제주 서남부 지역을 달리다 보면, 안덕면 사계리 랜드마크인 산방산을 볼 수 있는데, 거대한 조각 작품을 보는 듯한 웅장함을 자랑한다. 산방산은 서남부 왠만한 곳에서는 보일만큼 큰데, 비교적 평탄한 지역에 홀로 우뚝 솟아있어 더욱 눈에 띈다. 자료출처 : 비짓제주(visitjeju.net) 펜션에서 약 0.3km, 차량 약 1분 거리

산방산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작고 한적한 해변이다. 올레길 10코스 구간을 따라 걷다 보면 사계해변에서 산방산과 한라산, 그리고 용머리해안까지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. ‘사계’ 란 해안변을 따라 형성된 깨끗한 모래와 푸른 물이 어우러지는 명사 벽계를 일컫는 말이다. 자료출처 : 비짓제주(visitjeju.net) 펜션에서 약 1.2km, 차량 약 2분 거리

용머리 해안은 산방산 자락에서 해안가로 뻗어나가는 곳에 위치한다. 마치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용머리해안으로 불린다. 수 천 만년 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이 파도에 깎여 기묘한 절벽을 이루고 있다. 자료출처 : 비짓제주(visitjeju.net) 펜션에서 약 1.6km, 차량 약 5분 거리

동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의 공간이자,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, 건물 전체가 녹차잔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졌다. 녹차와 한국 전통 차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설록차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. 자료출처 : 비짓제주(visitjeju.net) 펜션에서 약 9.5km, 차량 약 16분 거리

군산은 대정의 난드르(대평리의 넓은 들)를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오름이다. 화산쇄설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채로는 제주도에서 최대 규모다. 자료출처 : 비짓제주(visitjeju.net) 펜션에서 약 8.5km, 차량 약 17분 거리

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으로 토종 동백부터 아기 동백, 유럽 동백 등 80여 개국 500여 품종의 수많은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. 자료출처 : 비짓제주(visitjeju.net) 펜션에서 약 10.7km, 차량 약 19분 거리

한국 최남단의 섬으로 면적 약 9만평, 최장길이 약 1.3km,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11km 해상에 위치한다.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소요되는데, 정기 여객선과 관광 유람선이 하루 수 차례 왕복 운항하고 있다. 자료출처 : 비짓제주(visitjeju.net) 마라도가는 선착장까지 약 4.5km, 차량 약 8분 거리

제주 올레 10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형제섬과 가파도, 멀리 마라도까지 볼 수 있다. 완만한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방목해 놓은 말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, 주변에 막힘이 없어 날이 좋다면 꽤나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. 자료출처 : 비짓제주(visitjeju.net) 펜션에서 약 4.7km, 차량 약 8분 거리